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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태국 갔다와 한국에서 재구매한 김과자(타오케노이)

이전에 태국여행을 다녀오며,

사왔던 기념품중 김과자가 있어 맛있게 먹었던 추억이 생각났다.

태국 롤 김과자_쿠팡 이미지 펌

태국 마트에서 사와서 먹었던것이라 짭쪼름하고 맛이 있었는데.. 다시 먹고싶어져서 ㅎㅎ

다만 처음에는 양이 엄청 많을줄 알았는데 박스 포장만 크구 안에 낱개로 포장되어 있는것도 동그랗게 말아둔 형태라 부피만 엄청 크다.

질소포장은 어딜가나 ㅠㅠ

 

질소포장이긴 했어도 뜯어 먹어보면 김과자이기 때문에 바삭하고, 매운맛 버전이기에 살짝 매콤한 느낌?

배불러서 뭐 먹을게 없나 싶을때 간단하게 먹기에 편하고, 술 안주로서도 제격인듯 하다.

(제가 이 제품 파는거 아닙니다 ㅠㅠ)

하여튼, 그때 사왔던 김과자가 맛있었어서 다시 찾아볼곳이 없나 뒤져보던중 쿠팡에서 과자 발견!

타오케노이 김과자.. 너의 이름이였구나

 

계속 태국 김과자로만 불렀는데 ㅋㅋㅋ

쿠팡에서 찾다보니 롤 김과자도 있긴했는데 질소 포장과 양이 부족한듯하여 찾다보니 더 양이 많은 김과자도 있었다 ㅋㅋ

풍족하게 챙겨 먹을 생각에 바로 주문!

 

타오케노이 김과자

도착하자마자 바로 봤더니 과자 형태처럼 보였고 양은 많을것으로 예상.

바로 기부니가 좋아졌다 ㅋㅋㅋ

제품의 함량과 내용들은 사진에 보이는것과 같구요!

 

김과자 내용물

바로 봉지를 뜯어보니 생각한것과 동일하게 양도 많았다 (다 내꺼!)

그러던중 기대감에 부풀어 한입 먹어보니...

엥? 사와서 먹었던 김과자 맛하고는 다른데?

몇입 먹고나서.. 남은것들은 어떻게 하지라는 고민이 바로 듬.

롤형태 김과자는 바삭하고 매운맛도 더 많이나고 짭조름 하면서 바로 이거다 했는데..

이건 먹고나서 이거 다 어떻게해 란 생각이듬 ㅋㅋㅋㅋ

서로 다른 제품은 아닌것같은데.. 형태에 따라서 맛이 차이가 많이 나는구나.

그래도 4봉지나 있어서 다 어떻게든 천천히 먹기로 하고

먹을때마다 태국을 갔다온 추억으로 버티며 먹는걸로!

한입먹고 음.

제게 저 타입 입맛은 맞지 않았지만, 다들 한번쯤은 궁금하다면 시켜서 먹어볼만하긴 한듯 합니다.

다음번에도 경험하거나 재미있었던 것들을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모두 안녕!

 

요약평 : 뭐든 현지에서 사먹는것이 제일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