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KFC 신메뉴 골든까르보박스 구매 (후기O)
안녕하세요, 모두들!
오늘은 뭔가 배가고파졌을때 KFC의 신메뉴 골든까르보버거가 먹고싶어져서 KFC에 방문하기로!
늦었지만, 아직 안먹어본 저에게는 아직 신메뉴 이기에 바로 달려가~ 고고!
퇴근하고 바로 KFC로 달려가 사진 한장!
골든까르보버거를 먹으러 왔지만 보이는 치킨나이트 1+1..
(KFC는 치킨나이트때 1+1이 국룰 아닙니까 ㅠ ㅠ)
아쉽지만 오늘은 치킨이 아니라 골든까르보버거를 먹기로 하였기때문에 매장안으로 들어가서 키오스크 앞으로 바로 돌진!
골든까르보버거 세트냐 박스냐 고민을 하다가 치킨을 하나 더 주는 박스로 결정.
기본적인 구성은 왼쪽 사진과 같지만, 저는 이름부터 까르보이길래 느끼할듯 하여서 치킨은 '맵단하네로' 로 변경. 콜라는 보이지 않지만 환타로 마시기로 ㅋㅋ
(번을 브리오쉬번으로도 추가금을 내고 바꿀수도 있더라구요. 바꾼다면 더 맛있을수도 있지만, 저는 기본 번으로)
KFC 영양정보표_홈페이지 출처
보니까 골든까르보버거... 너 칼로리가 장난 아니구나?
다이어트할때는 정말 처다보지도 말아야할것같네요.
하지만 칼로리 = 맛 공식이 있기때문에 박스로 들고 바로 포장!
야탑역 KFC 매장안
매장 안에서 앉아 기다리는동안 사진 한컷.
치킨나이트 시간대가 아니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없긴 하네요.
골든까르보버거 박스가 나오자마자 컵을 받아서 음료 따르러~ 저는 환타로.
다양한 음료들이 있으니 마음에 드시는걸로 여러분들은 담아 마시시면 될것같아요.
바로 옆칸에는 음료뚜껑과 포장봉투가 구비되어 있답니다.
바로 포장들고 신나서 집으로 가는길.
그런데 KFC 할아버지 사악한 미소 무엇 ㅋㅋㅋㅋㅋㅋㅋ 꾸겨진 봉투사이로 보이는 미소
원래 인자하지 않았나요?
집에와서 바로 음식들을 꺼내고 사진찍고 먹을 준비 끝.
까르보버거, 케이준감자튀김, 맵단하네로치킨, 음료가 박스의 구성입니다.(+케첩)
따로 손에 뭍히기 싫으신분들은 매장안에 비닐장갑이 있으니 가져와 쓰셔도 좋을것같아요~
감튀는 무난한 케이준 감자튀김의 맛.
맵단하네로의 경우에는 제게 크게 많이 맵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다만 특유의 고추가루 냄새와 맛이 좀 느껴지는 느낌? 1+1도 안하니.. 다음에 안먹을듯.
환타는 오렌지 환타맛 ㅋㅋ
대망의 버거 타이밍!
골든까르보버거
버거의 경우에는 번 / 치킨 / 까르보소스 / 양파 / 계란후라이.. 눈에는 이렇게 보이고 냄새의 경우에는 전 왜 양송이스프향이 나는지 ㅋㅋㅋ
한입 먹어보았더니 향에서 느꼇던대로 저한테는 양송이스프맛이나요 ㅠㅠ
이게 까르보의 맛이였나..? 싶은
먹다보니 후라이는 반숙으로 되어있어서 노른자가 딱 터지고 .. 양송이스프버거 잘 마무리하여 먹었습니다.
느끼한걸 좋아하신다면 한번쯤은 드셔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을것 같아요
그런데 가격대비 본다면 .. 다른 맛있는것들도 많기때문에 ㅋㅋㅋ
다음번에는 더 맛있는 신메뉴가 출시되면 좋겠네요
기대중.. KFC
오늘도 여기까지 마무리하고 다음번에 새로운 신메뉴나 신기한것들이 있다면 가져올게요~ 모두들 안녕!
요약평 : 골든양송이버거 누가 사준다면 먹어볼듯! 그런데 더 맛있는것들이 너무 많아~